소름 끼치는 인터랙티브 오디오 캠페인을 통해 Alexa 청취자에게 법의학 질문을 던지는 Paramount+

여러분은 Alexa를 통해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알람을 설정하고, 장보기 목록을 작성하십니다. 하지만 Alexa가 아마존에서 직접 판매하지 않는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도 통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Paramount+는 The Chemistry of Death의 개봉을 위해 바로 이 기능을 활용했습니다. The Chemistry of Death는 피할 수 없는 수사에 빠져들게 된 은퇴한 법의학 병리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Simon Beckett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흥미진진한 범죄 스릴러로 각색한 TV 프로그램입니다. 독일에서 아마존 광고와 협력한 Paramount+는 Bavaria의 첫 현지 프로덕션이자 Harry Treadaway(Mr. Mercedes, Star Trek: Picard), Hardy Krüger Jr. (Gegen den Wind, Stauffenberg), Jeanne Goursaud(Barbaren) 등 수많은 스타들이 포진된 출연진을 자랑하는 이 시리즈의 인지도를 높이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시리즈를 홍보하는 아마존 광고를 청취하거나 시청한 잠재고객은 Echo 기기에 ‘Alexa, The Chemistry of Death를 열어줘’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법의학 지식을 시험해보고 곤충학부터 사후 신체 분해 속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한 몇 가지 질문이 포함된 퀴즈가 시작됐습니다. 퀴즈를 마무리한 후 Alexa는 Echo 기기에 시리즈 개봉 날짜 알림을 설정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했습니다.

The Chemistry of Death의 법의학 퀴즈를 포함하는 Alexa를 사용한 브랜드 경험

캠페인을 준비한 팀은 BEA가 시리즈를 전제로 했기 때문에 효과적인 도구였다고 말합니다. 아마존의 오디오 광고 크리에이티브 이사 Justin Feinstein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책 전반에 걸쳐 찾아볼 수 있는 상세하고 흥미로운 과학에서 영감을 얻어 청취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법의학 병리학 퀴즈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Feinstein은 줄거리를 너무 많이 공개하지 않는 동시에 퀴즈의 관련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심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몇몇 질문은 책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실제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일부 질문을 만들기 위해 법의학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이 덕분에 BEA의 범위가 더 넓어졌으며 프로그램 스포일러를 포함하지 않고 어조와 주제를 전달하는 동시에 프로그램 프로모션을 넘어서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총 노출수 6,050만 회¹를 기록했으며, 2/3가 넘는 청취자가 90초 넘게 인터랙티브 경험과 상호 작용했습니다. 이는 Alexa 스킬, 그리고 결과적으로 브랜드의 높은 참여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광고를 청취하고 퀴즈를 마무리한 사용자는 관련성이 2.6배 더 높았다고 답했으며² 광고 리콜은 타사 벤치마크보다 88% 더 높았습니다.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