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REEN 구매자의 85%가 파트너 어워즈 수상자인 Xnurta의 캠페인 광고에 노출되었습니다.

목표

2012년에 설립된 UGREEN은 소비자를 위해 첨단 기술 기반이면서 저렴한 가격의 혁신적인 전자 기기 및 액세서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은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사용자로부터 신뢰를 얻은 브랜드의 핵심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 브랜드는 경쟁이 치열한 일본 전자제품 카테고리에서 차별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 게이머들 사이에서 단순히 기능적인 상품이라는 인식을 넘어 감성적으로 공감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UGREEN은 아마존 광고 고급 파트너인 Xnurta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캠페인을 개발하여 실행했습니다.

접근 방식

Xnurta는 아마존 마케팅 클라우드(AMC)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들은 UGREEN 고객과 게이밍 잠재고객 사이에 상당한 중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성 높은 콘텐츠로 Z세대 및 밀레니얼 게이머에게 도달한다는 접근 방식을 구상했습니다. Xnurta는 Genshin Impact와의 전략적 공동 브랜딩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팬 우선 스토리텔링 전략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UGREEN이 게이밍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단순한 기능성 상품 제공업체가 아니라 게이밍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적인 일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Genshin Impact 캐릭터 요소와 게임 미학을 반영한 두 가지 상호 보완적인 비디오 크리에이티브가 제작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인지도 및 친밀도 구축을 위해 Twitch와 스트리밍 TV 광고를 활용하고, 하위 퍼널의 스폰서 광고는 메시지를 강화해 매출을 유도하는 풀 퍼널 전략을 구현했습니다. AMC를 통해 UGREEN 광고를 보는 Twitch 시청자 중 과거 구매자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Twitch가 신규 잠재고객에게 도달하는 데 핵심 채널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결과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인식 변화와 강력한 퍼포먼스 성과를 모두 입증했습니다. 전략적인 광고 배포를 통해 0.24%의 클릭률을 달성하여 카테고리 벤치마크를 능가했으며, 크리에이티브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잠재고객 참여를 나타냈습니다.¹ 상세 페이지 조회율 역시 4.6%에 달하여 카테고리 벤치마크를 초과했습니다.²

가장 주목할 점은, 공동 브랜딩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85%가 Twitch 광고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³ 이는 상위 퍼널의 브랜드 구축 활동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성공적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포괄적인 접근 방식은 전략적 스토리텔링이 브랜드 구축과 퍼포먼스 메트릭을 모두 이끌어낼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처

^1-3 UGREEN, 일본,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