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Display와 DigitalFirst,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새로운 방법 제시

LG Display는 2013년부터 자연에서 복제된 듯한 생생하고 편안하면서 친환경적인 OLED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TV 제조업체에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패널을 제공했습니다. 소비자가 프리미엄 품질의 화면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음에도 LG Display는 OLED 스크린의 프리미엄 가치에 관한 확신을 주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해 LG Display는 실제로 아마존에서 판매를 담당하지는 않지만 아마존에서 OLED TV 제조업체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잠재고객 사이에서 OLED 기술의 고유한 이점에 관한 인식을 제고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G Display는 아마존 광고 파트너인 DigitalFirst Inc(DigitalFirst)와 함께 프라임데이를 앞두고 OLED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주요 퍼포먼스 지표에 따르면 이들의 노력은 LG Display의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DigitalFirst는 LG Display가 콘텐츠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아마존 광고 신호 및 솔루션에 전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특별 랜딩 페이지(SLA)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잠재고객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LG Display가 고객을 게이머, 홈 시어터 애호가, 일반 TV 구매자 등 세 가지 관심사 그룹으로 분류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프라임데이를 앞둔 몇 달 동안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습니다. DigitalFirst는 프라임데이 매출을 높이기 위해 5년 이상 된 구형 TV 고객에게 도달하고 OLED TV의 장점을 전달하는 OTT(Over-The-Top) 스트리밍 TV 광고를 활용하여 고객 도달범위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LG Display는 캠페인 전반에 걸쳐 인사이트를 적용하여 효과를 최적화했습니다. 아마존 DSP를 사용하여 크리에이티브 A/B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마케팅 퍼널의 다양한 지역 및 단계에서 고객을 어떻게 분류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각 그룹에 더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LG Display는 심층적인 고객 여정과 일일 전환 분석을 위해 아마존 마케팅 클라우드(AMC)의 정보를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통해 LG Display는 가치가 가장 높은 잠재고객과 전환이 가장 적극적으로 발생한 기간을 더 효과적으로 식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OTT 광고 캠페인을 활용하여 더 효과적으로 도달범위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잠재고객 분류와 맞춤형 메시지를 활용하여 LG Display와 DigitalFirst는 OLED의 이점을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했고, 캠페인 기간 동안 미국 광고 트래픽이 평균 38% 증가했습니다.¹ 여기에 더해 LG Display OLED 브랜드 인지도는 16% 상승하면서 메시지의 효과를 추가적으로 입증했습니다.²

또한 LG Display와 DigitalFirst의 노력은 프라임데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아마존 브랜드 리프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기 인지도 캠페인 이후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면서 OLED 스크린에 대한 선호도가 전년 대비 11% 증가했습니다.³ 그에 따라 LG Display의 프라임데이 캠페인은 미국에서 5,916%의 광고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⁴

DigitalFirst의 혁신적인 SLA 활용으로 LG Display와 다른 비주류 광고주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확보되었고, DigitalFirst는 2023 Creative Brand Building Award의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OTT 광고 기법이 브랜딩 캠페인에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도 보여주었습니다. DigitalFirst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업계의 비주류 광고주들과 계속해서 협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