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ina가 Alexa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Beggin’ Boogie’를 재생한 방법

업데이트: 2023년 2월 14일 | 작성자: Matt Miller, 선임 카피라이터

Purina는 아마존 광고와 함께 제작한 ‘Beggin’ Boogie’의 제작 과정을 소개합니다. ‘Beggin’ Boogie’는 아마존 광고 캠페인에 맞춰 개발된 몰입형 크리에이티브 광고 형식인 Alexa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재생됩니다.

Alexa가 지원되는 기기에서 실행된 Purina ‘Beggin’ Boogie’ 비디오 광고.

Agador는 ‘Alexa, Beggin Boogie 재생해줘’라는 말을 듣자마자 복슬복슬하고 동그란 적갈색 머리를 들어 올립니다. 잠시 후 음악이 시작됩니다. ‘Beggin’ Boogie, do the Beggin’ Boogie’라는 가사가 나오고, 노래는 고전 디스코 트랙을 떠올리게 합니다. 갑자기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한 말티푸인 Agador가 선글라스를 끼고 실버 체인과 짧은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Beggin’ Boogie’에 맞춰 춤을 춥니다. ‘Beggin’ Boogie’는 7월 말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Instagram과 TikTok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는데, Alexa가 재생하는 노래에 맞춰 강아지가 춤을 추면 보상으로 Purina’s Beggin’ 간식을 받는 모습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Purina의 간식 마케팅 브랜드 부팀장인 Daniel McGillivra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객들이 Alexa에서 ‘Beggin Boogie’를 재생하고 강아지와 함께 춤추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 베이스 라인이 들리는 순간 시작되는 거죠. 반려동물과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하는 거예요.”

Alexa의 노래 및 브랜드 경험을 이용한 새로운 Purina 캠페인의 일부로, 고객과 고객의 반려동물이 소통하고 오디오 광고를 사용하여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McGillivray가 설명했듯이 Beggin’은 이미 아마존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캠페인은 확고하게 거래에 중심을 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물론 Alexa를 통한 브랜드 경험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Beggin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고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리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Purina가 흥을 깨운 방법

그렇다면 이 브랜드는 반려동물 주인과 동물 친구가 춤출 수 있는 디스코 노래를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McGillivray는 “Beggin’의 핵심은 즐거움과 행복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팀은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아마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Beggin’ Boogie’는 고객과 소통하고 강아지와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McGillivra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반려동물과 춤을 추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연상법이나 두운법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나오자마자 우리에게 있어 유행의 선두 주자가 되어버렸죠. 거기서부터 팀은 ‘Beggin’ Boogie’ 장르를 정해야 했습니다. 로커빌리 장르도 고려했었으나, 크리에이티브 팀이 디스코 관련 아이디어를 위한 컨셉 아트를 공유했을 때 비로소 어울리는 장르를 찾았다고 생각했죠.

Purina는 ‘Beggin’ Boogie’와 Alexa를 중심으로 다른 아마존 광고 도구를 통해 캠페인을 지원했습니다. 아마존 음악의 광고 지원 계층에서 오디오 광고를 게재하여 청취자들에게 ‘Beggin’ Boogie’에 대해 알리고 비디오 광고와 IMDb 및 Fire 태블릿 배치를 통해 캠페인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첫 3개월 동안 ‘Beggin’ Boogie’는 아마존 광고 상품 전반에 걸쳐 수백만 건의 노출수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신규 고객 구매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McGillivray는 캠페인이 TikTok과 Instagram의 참여 벤치마크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McGillivray는 “강아지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듦과 동시에 상세 페이지 조회율과 CPC[클릭당 비용]에도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별도의 메트릭처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다른 브랜드가 배워야 할 점은 이 공간에서 실험할 방법을 찾아 보는 것입니다.

quoteUp브랜드 목표를 실행하는 방법에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판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해서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quoteDown
– Kelly Roberts, Purina 마케팅 매니저 COE

McGillivray는 오디오 광고와 Alexa에서의 이러한 경험을 통한 상호 작용으로, 브랜드가 고객 일상의 한 부분으로 스며들어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McGillivray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lexa는 거실과 주방에 자리하는 일상 생활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Beggin’ 또한 강아지가 배변 활동, 올바른 습관, 훈련 등을 받는 것처럼 일과 중 하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Purina ‘Beggin’ Boogie’ 오디오 광고.

Purina에 있어 이 캠페인의 핵심은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방식으로 오디오 마케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 반려동물을 위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경험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고객에게 크게 환영받았습니다.

McGillivray는 “모두들 한없이 집에 갇혀 있는 기분, 그저 잠시 휴식이 필요하고 일상에 다시 색다른 무언가를 불어 넣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화상 회의를 멈추고 강아지와 함께 순간을 즐겨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cGillivray는 Beggin Boogie의 성과를 고려해봤을 때 소셜미디어의 모든 팬이 기뻐할 소식이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McGillivra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참여에서 아주 큰 반응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캠페인의 판매 촉진도 엄청났습니다. “계절적인 요소로 생각해 볼까요? 크리스마스 Boogie, 핼로윈 Boogie또는 밸런타인 Boogie 등 가능성이 아주 무한합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모두가 좋아하는 말티푸, 아가돌이 큐피드나 순록처럼 꾸미고 춤추는 모습을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모든 강아지가 Beggin’ 간식을 받는 모습이라면 말입니다.